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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이런 저런 이야기)

MBTI 검사

2015년 5월 6일(수)

MBTI 성격유형검사를 했다.

MBTI는 전에도 몇 번 해본적이 있다. 결과는 ISTP와 ISTJ를 왔다 갔다 한다.

이번엔 ISTJ로 나왔다.

ISTJ는 세상의 소금형이라고 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유형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이란다.

ISTJ의 특성은...

'조용하고 신중하며 집중력이 강하다. 매사에 철저하고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다.'

실제 사실을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기억한다. 집중력이 강하고 현실감각이 뛰어나 일을 할 때 실질적이고, 조직적으로 처리해 나간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 전통을 따르려고 하며, 문제를 해결할 때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한다. 또한 일상에서 반복되는 일에 대해 인내심이 강하다.                                                     자신의 방법과 생각만을 고집하기 쉬우므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변화와 다른 가능성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지나치게 책임지려 하며, 직책을 요구하는 이상으로 일을 진지하게 다루는 경향이 있다.

이번 검사에서는 다른 때와 달리 0점이 나왔다는 것에 멘붕 멘붕..... 여태껏 0 점이 나온 적이 없었는데...

그것도 F 점수가 0 이 나왔다는 거다. 읔....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미가 더 많아져야 되는데... 난 나이가 들면서 인간미가 줄어들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