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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이런 저런 이야기)

2014. 4. 9(수)

봄이다.

날씨도 좋고 햇볕도 따스하고...

사무실에 마냥 있기 아까운 날이다.

직원들과 일탈... 근무 중 꽃놀이 갔다.

직원들 머리도 식힐 겸, 단합도 가질겸....

사무실에 있는다고 일이 잘되거나 일을 잘하는 건 아니라고...

글구...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핑계 아닌 핑계대며...ㅋㅋㅋ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하여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는 춘천댐쪽으로 고고씽~~~

아~~~ 일탈은 즐겁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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