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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 10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을 방문하기 전인 지난달 27일(2014년 7월 27일) 아르헨티나 주간지 '비바(Viva)'와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 10계명을 제시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 10계명 -=- 1. 내 방식의 삶을 살고 타인도 자신의 삶을 살게 두자. 2. 마음을 타인에게 열자. 3. 조용히 나아가자. 4. 건강한 여가감각을 가져라. 5.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쉬자. 6. 젊은 세대에 가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줄 혁신적 방법을 찾자. 7. 자연을 존중하고 돌보자. 8. 부정적 태도를 버리자. 9. 남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자. 10. 평화를 위해 힘쓰자. 더보기
오미사악(五美四惡) 다섯가지 미덕과 네가지 악행 ‘존오미병사악(尊五美屛四惡·다섯 가지 미덕을 존중하고 네 가지 악을 물리치다)’의 준말로, 공자의 제자 자장(子張)이 공자에게 정치에 종사할 수 있느냐고 여쭈어보자 한 말이다. ‘오미(五美)’란 “은혜를 베풀면서도 낭비하지 않고, 수고롭더라도 원망하지 않으며, 욕망은 있어도 탐욕은 없고, 느긋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은 것이다(惠而不費, 勞而不怨, 欲而不貪, 泰而不驕, 威而不猛).”(논어 ‘요왈(堯曰)’ 편) 이 말에 대해 보충설명을 부탁하자 공자는 친절하게 이렇게 부연했다. 백성들이 이롭게 여기는 바에 따라 이롭게 하고, 그들이 수고롭게 할 만한 일을 가려서 하며, 인(仁)을 이룩하고자 하고, 함부로 오만하게 굴지 않고 의관을 바르게 하면서 적당한 위엄을 갖추되 넉넉한 마음씨.. 더보기
그러면 아이는 변할 것이다. 더보기
상사를 잘 관리하는 12가지 방법 자신의 능력을 다해 성공하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반쪽 그림에 불과하다. 대개 연봉 인상, 승진 등과 같은 일은 상사가 여러분을 잘 관리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상사를 잘 관리하는 데 달려 있다. 그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아래에 이에 관한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1. 상사를 자원으로 생각하라 (Think of your boss as a resource) 상사를 감독하는 사람이 아닌 여러분의 일을 돕는 조력자로 생각하라. 2. 약속을 지켜라 (Keep your promises) 상사는 여러분이 일을 잘해내리라 믿고 싶어한다. 따라서 일을 맡으면 열정적으로 처리하라. 지나친 약속을 하지 말고 하기로 했으면 반드시 해내라. 자신도 없으면서 "한번 해보겠다"라고 말하지 마라. 3. 놀라.. 더보기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직원의 13가지 특징 1. complain : 불평한다 2. makes execuses :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으며, 늘 핑계거리를 찾는다. 3. lack enthusiasm : 열정 부족. 새로운 과제나 프로젝트가 맡겨져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4. do not help others : 동료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 자신의 일 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5. gossip : 이러쿵 저러쿵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쑥덕공론을 즐긴다. 6. liar : 거짓말을 하거나 없는 얘기를 지어낸다. 7. know it all : 모든 걸 아는체하며이것저것 떠벌린다. 8. independent : 혼자 일하며, 팀의 성공을 돕지 않는다. 9. irresponsible : 책임감 결여. 종종 지각을 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더보기
누구나 한 때는 ...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누구나 한 때는 자기가 크리스마스트리인 줄 알 때가 있다. 하지만 곧 자신은 그 트리를 밝히는 수많은 전구 중 하나일 뿐이라는 진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더 중요한 진실을 알게 된다. 그 하찮은 전구에도 급이 있다는 것을. -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 더보기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살면서 한 일들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들이다. - 버킷리스트 중에서 - * 버킷 리스트(bucket list)란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을 가리킨다.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만들어진 말이다. 중세시대에는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할 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bucket)에 올라간 다음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목을 맸는데, 이로부터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는 말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 2007년 미국에서 제작 된 롭 라이너 감독,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가 상영된 후부터 '버킷 리스트'라는 말이 널리 .. 더보기
북해를 바라보며 그는 울었다 ... 도종환 북해를 바라보며 그는 울었다 - 도종환 - 차고 푸른 수평선을 끌고 바람과 물결의 경계를 넘어가는 북해를 바라보며 그는 울었다. 내일 학교 가는 날이라고 하면 신난다고 소리치는 볼 붉은 꼬마 아이들 바라보다 그의 눈동자에는 북해의 물방울이 날아와 고이곤 했다. 푹 빠져서 놀 줄 알아야 집중력이 생긴다고 믿어 몇시간씩 놀아도 부모가 조용히 해주고 바람과 눈 속에서 실컷 놀고 들어와야 차분한 아이가 된다고 믿는 부모들을 보며 배우고 싶은 내용을 자기들이 자유롭게 정하는데도 교실 가득한 생각의 나무를 보며 그는 피요르드처럼 희고 환하게 웃었다. 아는 걸 다시 배우는 게 아니라 모르는 걸 배우는 게 공부이며 열의의 속도는 아이마다 다르므로 배워야 할 목표도 책상마다 다르고 아이들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거나 늦으.. 더보기